마부(1961) / A Coachman (Mabu)

1 พฤษภาคม 2555



TBS 영화 해설 : https://youtu.be/UGL7WiCz-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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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633
(English)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0633

영화글 :https://www.kmdb.or.kr/story/10/5266

감독(Director) : 강대진(Kang Dae-jin)
출연 : 김승호(춘삼),신영균(큰 아들 수업),황정순(수원댁),조미령(옥녀),황해(창수),엄앵란(옥희),김희갑(김서기),주선태(마주),장혁,최성호,최지희(미자),나정옥,윤정란,김진,남춘역,장훈,정철,김수천,황도석,석운아,방연실,김왕국,임해림,윤인자

줄거리 :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마부인 춘삼(김승호)은 고등고시를 공부하는 장남 수업(신영균)과, 언어 장애 탓에 못된 남편에게 맞고 쫓겨 오기 일쑤인 맏딸 옥례(조미령), 가난한 집안 형편에 불만을 품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작은딸 옥희(엄앵란), 도둑질을 일삼는 막내 대업 등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마주(주선태) 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수원댁(황정순)은 가난한 마부인 춘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감정이 오간다. 장남은 세 번이나 고등고시에 떨어지고, 큰딸은 남편의 학대에 못 이겨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며, 작은딸도 부잣집 아들에게 농락당하는 등 온 가족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춘삼은 사장의 자동차에 말이 놀라 다리까지 다친다. 게다가 마주는 말을 팔겠다며 마부 일을 그만두게 한다. 수원댁은 식모 일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그 말을 몰래 사서 춘삼에게 돌려준다. 마침내 장남 수업이 고시에 합격하던 날, 모두 모인 가족들은 수원댁을 어머니로 모신다. 새로운 희망에 부푼 춘삼의 가족들은 눈이 내리는 중앙청 거리를 함께 걷는다.

Cast : Kim Seung-ho, Shin Young-kyun, Hwang Jeong-sun, Cho Mi-ryeong

SYNOPSIS (CONTAINS SPOILERS) : Chun-sam (Kim Seung-ho) is a single father and a coachman who pulls his master’s cart for a living. His first son Su-eob (Shin Young-kyun) studies for a higher civil service examination and his first daughter (Cho Mi-ryung) is a mute who is married but often sent home. His second son does nothing but fight all the time and his youngest daughter Ok-hee (Um Aing-ran) is discontent about her poor family and dreams of a better life through marriage. Suwondaek (Hwang Jung-seun) works as a housekeeper of the coach owner (Joo Sun-tae) and helps the poor coachman Chun-sam in every way she can. There is an air of romance between the two. Chun-sam’s family experiences hardship – his first son always fails the exam; his first daughter who could not bear her husband’s abuse attempts to commit suicide; his youngest daughter is cajoled by a swindler; and to make matters worse, Chun-sam is hit by a car and ends up with a cast on his leg. When their father gets into the accident, Su-eob begins to pull the cart himself for his father and when the coach owner decides to sell the horse, Suwondaek buys the horse with the money she has saved her whole life and returns the horse to the coachman. Finally, Su-eob passes the civil service exam and on that very day, Chun-sam and Suwondaek get engaged. Chun-sam’s family is happy with new hopes filling their hearts and take a walk on a snowy street together.

23 Comments

  • @sunyoo1838 22 มกราคม 2567 at 09:24:02

    참맛이 그대로 베겨온 명연기들. 요즘 폭력, 발랑발랑벗어제치고, 에로한다고 웃갑, 그게 연기냐고. 이런꿀맛 연기!

  • @sunyoo1838 22 มกราคม 2567 at 09:26:39

    이런고전영화를 한국 일반티븨에서 내보나요?
    우리 엄마나 어르신들 보면좋은데.
    미동포 ~

  • @달리플라워 21 กุมภาพันธ์ 2567 at 13:38:45

    한국영화의 보물

  • @bsonsuh6056 3 มีนาคม 2567 at 14:43:55

    지금보니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 @theone-81 1 เมษายน 2567 at 21:42:26

    60년대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었군요. 마음이 아팠든 사연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습니다. 눈오는 날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끝나는 영화처럼 우리의 인생도 노력하면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 @khj2478 4 เมษายน 2567 at 22:25:07

    너무 감명깊은 영화네요~~~
    옛시절 저희 할아버지 세대영화가 이렇게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참으로 재밌게 봤어요~~~❤

  • @방글맘-f5c 9 เมษายน 2567 at 10:19:42

    감사합니다

  • @Jeong-eun 13 เมษายน 2567 at 23:32:31

    말을 빌려서 장사를 해 뭐지 이거

  • @Jeong-eun 13 เมษายน 2567 at 23:37:26

    말로 뭐해…8~90년대 대사야 택시 영화마다 돈돈돈 빚빚 그러네

  • @박병길-p9m 28 เมษายน 2567 at 23:19:01

    이영화가 여기 잇엇네 간신히 찾아서 잘보구 갑니다❤❤❤❤❤❤

  • @superbraintuitioncenter9301 18 พฤษภาคม 2567 at 14:43:33

    Hi . I am from Nepal. It is one of the life chinging movie especially for students. Exceptional

  • @책에바라-k1z 23 พฤษภาคม 2567 at 15:34:34

    나이가 들수록

    귀여운 댕댕이들만봐도 울컥

    옛날 드라마를 봐도 울컥

    어릴때 티브이보고 눈물흘리던

    엄마를 그대로 닮아가고 있네요 ㅜㅜ

  • @박경규-p6g 26 พฤษภาคม 2567 at 07:43:31

    60년대 영화는 지금과는 달리 혼과 성을 다하여 만들엇는데 지금영화는 외화 방화 할것없이 재미없지

  • @신명구-g6t 30 พฤษภาคม 2567 at 06:05:44

    중학생 시절 원효로 가는 길에 갈월동 굴다리 중국집 서울역 뒤 후암동,,,,, 추억이 새롭습니다.

  • @NAVY-ov1ws 9 มิถุนายน 2567 at 20:20:00

    엄앵란 할머니는 얼굴도 골격도 차도녀에 글래머였네~^^
    배우로 오래갈수 있는 타입 같다.
    김지미의 묵직한 인물과 태현실의 고지식한 인물 사이에 있었던 ㅎㅎ

  • @markwebber8028 26 กรกฎาคม 2567 at 08:09:11

    김승호(18년생만43세때), 황정순(25년생36세). 신영균, 황해, 엄앵란(36년생25세,24년7월88세로살아계심). 그리고 조미령;

  • @sanbit21 15 กันยายน 2567 at 16:23:25

    요즘 블럭버스터 영화보다 낫다. 그런데 왜 이게 청불영화로 분류했대?

  • @응삼김-e6c 27 ตุลาคม 2567 at 04:36:40

    김응삼 ㅡ정말 보고싶은영화
    김승호 배우님께 인간사는 생활 또배워 감사드림

  • @쫄깃식빵 28 ตุลาคม 2567 at 14:09:27

    고화질로 명화 잘 감상했습니다.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 @이삼식 11 พฤศจิกายน 2567 at 17:28:05

    나이 72입니다만 어릴태 봤던 마무영화말이지 명화입니다. 화질도 좋고 거의 명배우들 거의 고인입니다만 연기또한 길이
    빛날것입니다.
    감명있게 너무 잘 봤습니다.

  • @조한옥-y4i 15 ธันวาคม 2567 at 09:14:04

    기대합니다

  • @jangyun6868 17 ธันวาคม 2567 at 06:23:15

    1970년대 트럭이 없던시절 무연탄배달하는 마부와 마차들이 서울거리를 누볐지

  • @gsgvx 21 ธันวาคม 2567 at 17:37:13

    역사 동강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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