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수능도 시대 흐름에 따라 많이 달라졌는데요.
최초의 수능은
여름에 봤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브스뉴스가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시절 수능 풍경을 모아봤습니다!
#수능 #입시 #수험생 #90년대
00:00 여름이었다…★
00:16 최초의 수능은 두 번의 기회가 있었다?
00:53 1,2차 시험에 응시한 그 시절 수험생
01:53 라디오 카세트로 듣기 평가하던 그 시절…
02:31 광기 어린 ★그 시절 수능 응원법★
02:51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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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01:53 라디오 카세트로 듣기 평가하던 그 시절…
저희 엄마도 저 때 수능 보셨는데 2차 문제가 어려운 걸 넘어 이상해서 엄청 당황하셨대요…
권위주의 정부 시대의 학력고사는 출생률도 높고 산업역군을 빠르게 키워내야 되었기 위한 당시 시대에 맞게 암기 위주로 시행했고, 10과목이 넘는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993년에 1994학년도 수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이후에 언어영역, 수리영역에서 이름이 바뀌고 출제범위도 변했지만 너무 많은 전형은 수능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부담만 강화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옛날 영상 완전 레트로하네요~~
국어가 언어였고, 언어도 듣기가 존재했고, 영어가 외국어영역이였다는 것에 대하여…
올해는 제발 단 한번의 실패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친구들이 없기를
95학번. 언어영역 듣기 쳤던. 나 때도 힘들었지만 지금 학생들은 너무 안쓰러울 정도야.
Hallo bro
유일하게 94학번만
수능만 두번, 그리고 본고사
논술까지 4번이었음.
그 이후로는 수능, 본고사, 논술 3번..
1월달까지 시험 준비하던 심정을
지금 애들은 모르겠지.
수함생분들 파이팅!!!!!🍀🍀🍀🍀🍀
1년에 1번으로 인생결절하는건 너무 잔인함 미국처럼 sat 7번 일년에 보듯 수능도 많은 기회를 줘야한다고 봄.. 입학은 날짜를 정하더라도..
공부는 학력고사 식으로 암기시키고 시험은 갑자기 수능… 아무런 소스도 없이 듣보잡 문제 풀게 했지요.
수능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카세트로 듣기평가 해본 적 있는거같아
수능을 2번 보던 시절이 있었네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떤 난이도로 나올지 몰라 공부하기도 어려웠으니까요.
한국사회는 거대한 리니지 그자체라 뭘해도 갱생 안되는 국가임 ㅇㅇ
0:52 ㄷㄷ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3:05 이어폰 끼고 천하태평…😢
옹 부모님에게서 들은 내용이 나오네요! 신기해여
고3 선배님들 WISH YOU ALL LUCK!🍀🍀
다들 말씀하는 딕션이 확실하네요
이번주 수능 보는 고3입니다…. 제발 최저 맞게 해주세요 ㅠㅠ
커플들 염장질 못 하게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크리스마스에 수능을 본다면?
수능 볼 때 학교 스피커로 했는데 영어듣기시간에 KBS라디오랑 같이 동시송출됨..소리가 작아서 뭐라는지 들을 수느 있었는데 겁나 거슬렷음
이때 저희 아빠가 2번봤다죠 ㅋㅋㅋㅋㅋ